FC서울의 짜릿한 역전극을 이끈 윌리안이 K리그1 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손에 땀을 쥐게 한 양 팀의 경기는 K리그1 35라운드 베스트 매치에, 역전의 명수 서울은 35라운드 베스트 팀에 선정됐다.
K리그2 37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28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경남FC와 안산그리너스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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