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주식 거래 프로그램을 이용해 100억원대 투자금을 가로챈 일당 10명이 검찰에 구속 송치됐다.
실제 거래가 이뤄지지 않은 불법 주식 거래 프로그램을 이용한 이들은 투자자들에게 해외선물 투자를 하도록 유인해 투자금을 가로챘다.
지난 5월 첩보를 입수한 경찰은 수사를 벌여 총책·운영팀·영업팀 등 조직 형태의 이들을 일망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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