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기 안타와 홈런으로 무장한 상·하위 타선의 조화가 눈부실 정도다.
하위 타순 타자들의 홈런은 올해 포스트시즌 NC의 트레이드마크가 됐다.
NC가 올해 가을 야구 5경기에서 친 7방의 홈런 중 마틴의 1개를 제외하곤 6개를 모두 하위 타순 타자들이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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