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발표한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화제성 순위에 따르면 MBC 금토드라마 ‘연인’은 드라마+비드라마 포함 전체 프로그램 화제성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지난 10월 13일 ‘연인’ 파트2 방송 시작 이후 줄곧 화제성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연인’ 포스터(사진=MBC) 지난 16회 방송에서는 이장현(남궁민 분)과 유길채(안은진 분)의 사랑은 더 깊어졌지만, 또 다시 안타까운 이별을 할 수밖에 없는 슬픈 운명이 그려졌다.
이장현은 유길채에게 마음에도 없는 모진 말을 내뱉으며 이별을 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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