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에게 감사"…'화란' 홍사빈, 제8회 런던아시아영화제 라이징스타상
배우 홍사빈이 영화 '화란' 출연으로 제8회 런던아시아영화제에서 라이징 스타상을 받았다.
극 중 연규 역으로 짙은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홍사빈이 제8회 런던아시아영화제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하며 괴물 신인의 탄생을 알렸다.
이처럼 칸국제영화제를 시작으로 런던아시아영화제까지 유수의 국제 영화제에서 관객들의 극찬을 이끌어낸 '화란'은 한국영화를 이끌어갈 신인 감독과 신예 그리고 믿고보는 배우의 조합으로 한국영화의 저력을 보여주며 전 세계 극장가를 매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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