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인 척 이웃에게 접근해 투자 사기 행각을 펼친 '남현희 전 연인' 전청조의 말투가 온라인 상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평론가 위근우가 우려 섞인 목소리를 높였다.
위근우는 지난 30일 개인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상에서 누리꾼들 사이 가볍게 소비하는 밈을 넘어 방송, 언론, 광고 등에서도 유행처럼 번지는 상황을 두고 "전청조가 사기 친다고 했던 짓들이 상상 이하로 허접해서 나도 웃기긴 한데 명백히 사기 피해자들(남현희를 제외하고도)을 양산한 사기꾼이 사기를 위해 쓴 말이라면 적어도 기업 마케팅에서는 지양해야 하지 않겠나"라고 소신을 밝혔다.
에효, 전청조가 사기 친답시고 했던 짓거리들이 상상 이하로 허접해서 나도 존나 웃기긴 한데 명백히 사기 피해자들(남현희 제외하고도)을 양산한 사기꾼이 사기를 위해 쓴 말이라면 적어도 기업 마케팅에선 지양해야 하지 않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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