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랜더스는 지난 29일 강화도에 위치한 SSG퓨처스필드에서 2024년 신인 선수 교육 및 입단식을 실시했다.
교육 종료 후에는 공식 입단식이 진행됐으며, 입단식에는 프로 지명까지 선수들을 응원하고 지원해준 부모님들도 함께 참관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에 참여한 박지환 선수는 "미디어 및 SNS, 마케팅 등 다양한 교육을 해본 것이 처음이라 뜻깊었다.입단식을 부모님과 함께해서 더 좋은 추억이 된 것 같다.평생 꿈꿔왔던 것이 부모님께 프로 유니폼을 입혀 드리는 것인데 이루게 되어 기쁘다.이제 본격적으로 팀에 합류했다는 느낌이 드는데 다치지 않고 몸 잘 만들어서 최대한 빨리 1군에서 찾아 뵙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