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꽁초를 버리다 지나가던 차에 팔을 부딪힌 행인이 당시 괜찮다며 운전자를 보냈지만, 이후 한방병원에 입원하겠다며 보험처리를 요구한 사연이 전해져 공분을 사고 있다.
A씨 설명에 따르면 사고 당시 행인은 차량 측면에 치였다.
그는 "차량 앞부분도 아니고 차량이 지나가는 중에 옆 부분을 (행인이) 팔로 쳤는데, 보험접수까지 해달라는 건 정말 이해가 되지 않는다"라며 "상대방은 담배꽁초를 버리고 팔을 드는데 차가 치고 갔다고 주장하고 있다.이런 경우 보험접수를 해주는 게 맞는지 모르겠다"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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