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원 강진군수는 지난 27일, 강진군 대구면 쌀귀리 파종 영농 현장을 찾아 격려했다.
군은 올해 5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쌀귀리 융복합산업 특구로 지정돼, 쌀귀리 특화 사업에 2027년까지 5년 동안 475억 원을 투입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강진군은 쌀귀리의 획기적인 6차산업으로의 변화를 이뤄낸다는 각오다.
이밖에 지난 6월, 종합가공시설 구축과 함께 쌀귀리를 맛보고 체험할 수 있는 체험관광 프로그램 개발 운영 등 쌀귀리 사업을 다각화하기 위한 강진 쌀귀리 융복합사업단을 출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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