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다음달 11일 국회 본회의에서 '이태원 참사 재발 방지법', '우주항공청 설치 특별법', '정당 현수막 난립 방지법', '한계 기업 회생 지원법' 등을 빠르게 처리하겠다는 방침을 세우고 민주당에 협조를 당부했다.
윤 원내대표는 "국정감사로 인해 시급한 법안 처리에 지연이 있었다.11월 9일 본회의에서는 이를 신속히 처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 원내대표 "혼란과 갈등을 일으킬 수 있는 법안의 통과는 반드시 막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민주당이 강행 처리를 예고한 '노란봉투법'과 '방송 3법'에 대해서는 "필리버스터를 통해 모든 의원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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