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의 전 연인 전청조 씨가 스토킹(과잉접근행위)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것과 관련 해당 혐의를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남씨에게 스토킹 피해자 긴급 응급조치를 하고, 위치를 바로 알 수 있는 스마트워치를 지급했다.
김 구의원은 지난 28일 남씨도 전씨의 범행에 공모했을 가능성 등을 제기하며, 서울경찰청에 남씨를 포함해 전씨 등 6명을 사기·사기미수 혐의로 수사해 달라는 내용의 진정서를 제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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