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0일 "수출도 내수도 힘든 경제‧민생 위기 상황"이라며 "윤석열 정부는 1년 반 동안 아무 대책 없이 경제와 민생을 방치했다"라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생‧경제 위기 해결을 위해 정치가 나서야 하며, 그중에서도 정부가 나서야 한다"라며 "예산은 고통받는 국민 삶을 지탱할 최소한의 안전장치다.
이 대표는 오는 31일 열리는 윤 대통령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과 관련해 "국민 고통에 제대로 응답하길 바란다"라며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한 실질적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라임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