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마약 혐의' 경찰, 본격 수사…"다른 연예인 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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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 마약 혐의' 경찰, 본격 수사…"다른 연예인 더 없어"

배우 이선균(48)씨의 마약 투약 혐의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현재 수사 대상자 10명 가운데 다른 연예인은 없다”고 밝혔다.

이씨는 마약 투약 혐의에 대한 진술을 거부했으며, 경찰은 이씨의 차량, 휴대전화와 신체(소변, 모발 등) 일부를 압수했다.

경찰 관계자는 “긴급으로 정밀감정을 의뢰해도 통상 2~3주 걸린다”며 “국과수에 빨리 검사를 진행해달라고 요청했고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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