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이 가계대출 확대 주범으로 인터넷은행 주담대를 지적하고 나서자 은행들이 대출 문턱을 높인 영향으로 보인다.
지난 8월 말 잔액 23조3829억원보다 7125억원 늘었는데, 증가 폭이 지난 2월(3086억원) 이후 7개월 만에 가장 작았다.
카카오뱅크의 9월 말 주담대 잔액은 19조8673억원으로, 8월 말 19조3174억원보다 5499억원 늘어나는 데 그쳤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직썰”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