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30일 정부의 3대 개혁 과제 중 하나인 연금개혁에 대해 "어렵고 힘들더라도 사회적 합의를 통해 국민께 드린 약속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연금개혁은 법률 개정으로 완성되는 만큼, 정부는 국회의 개혁방안 마련 과정과 공론화 추진 과정에도 적극 참여하고 지원할 것"이라며 거듭 연금개혁에 대한 초당적 합의가 도출될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이어 "정치적 유불리를 계산하지 않고 연금개혁의 국민적 합의 도출을 위해 우리 정부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관계 부처에 "경제외교와 글로벌 시장 개척이 우리 국민의 일자리 창출과 민생에 직결된다는 점을 명심하시고 정부와 경제사절단이 원팀 코리아로 만들어 낸 성과를 꼼꼼하게 챙기고 후속조치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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