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I “30대 여성 경제활동참가율↑…有자녀 여성 비중 감소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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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I “30대 여성 경제활동참가율↑…有자녀 여성 비중 감소 원인”

김 총괄은 “30대 여성 경제활동참가율은 동일 연령대 남성 및 타 연령대 여성보다도 낮은 수준이었으나 빠른 상승세를 지속해 최근 40~64세 여성을 앞질렀고 남성과 격차도 축소했다”며 “생산가능인구 감소에 따른 노동공급 둔화를 완화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총괄은 “최근 30대 초반 여성을 중심으로 경제활동참가율이 상승하는 가운데 결혼과 출산이 지연되면서 M자 곡선 저점도 30대 초반에서 후반으로 이동하는 모습”이라며 “30대 여성 경제활동참가율 상승은 자녀가 있는 여성 경제활동이 확대하거나 자녀가 있는 여성 비중이 감소한 것에 기인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실제로 30~34세 여성 경제활동참가율은 1983~1987년 출생 여성 66.2%에서 1988~1992년 출생 여성 75.0%로 5년 만에 8.8%p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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