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예스24그룹의 브랜드 리테일 계열사 한세엠케이[069640]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한동안 주춤하던 유아복 전문 브랜드 모이몰른의 중국 사업 확대에 다시 속도를 내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임 대표는 중국에서의 확장성이 큰 브랜드로 모이몰른을 꼽고 "한·중·일과 미국에서 글로벌 브랜드로 키워나가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특히 중국의 경우 애초 목표대로 직영점과 대리점을 포함해 매장 수를 500개까지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모이몰른은 2014년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에 선보인 한세엠케이 자체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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