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세븐틴의 열한번째 미니음반 ‘세븐틴스 헤븐(SEVENTEENTH HEAVEN)’ 첫 주 판매량이 509만장(한터차트 기준)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K팝 사상 단일 음반의 첫 일주일 판매량이 500만장을 넘긴 것은 ‘세븐틴스 헤븐’이 처음이다.
플레디스 측은 “세븐틴은 발매 첫날 음반 판매량 300만장을 넘긴 유일한 K팝 가수이자 단일 음반으로 첫 주 판매량 500만장을 넘긴 최초의 가수로 기록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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