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숫자로 연금개혁 결론 못내…前정부 사례 반복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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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숫자로 연금개혁 결론 못내…前정부 사례 반복 안해"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지난 정부는 연금개혁에 대한 확고한 의지 없이 4개 대안을 제출해 갈등만 초래했다"며 "그간 우리 정부는 이런 사례를 반복하지 않고, 제대로 된 연금개혁을 이뤄내기 위해 착실히 준비해왔다"고 했다.

이날 윤 대통령은 지난주 대통령실 참모들에게 주문했던 '현장 소통'과 관련해 국제노동기구(ILO) 차별금지 협약 탈퇴, 중대재해처벌법 완화 등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50인 이하 소규모 사업장에서는 내년부터 적용되는 중대재해처벌법을 두려워하는 목소리, 홍대 부근 상가 등 인파 밀집 지역에서 CCTV 등 치안 인프라의 부족을 우려하는 목소리, 인구가 몰리는 신도시에서 급증하는 방과 후 돌봄 수요에 대한 시급한 정부 대책을 요구하는 목소리까지, 하나하나가 현장이 아니면 들을 수 없는 신랄한 지적들이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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