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세리에A 사상 가장 극적인 역전을 달성한 팀은 이번 시즌 승격한 칼리아리다.
후반에 교체 투입돼 있던 노장 공격수 레오나르도 파볼레티가 추가시간에 득점포를 가동하기 시작했다.
라니에리 감독의 말처럼 파볼레티의 세리에A 경력은 끝나가는 것처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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