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전북 현대는 이도현 전 대한양궁협회 사무처장을 신임 단장으로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신임 단장은 농구계와 양궁계에서 일해온 스포츠 행정가다.
그간 허병길 전북 대표이사가 단장직을 겸직해왔는데, 이 단장 선임으로 구단 운영에 전문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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