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서울충무로영화제, 6일 간 여정 막 올랐다…박성웅 등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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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서울충무로영화제, 6일 간 여정 막 올랐다…박성웅 등 참석

'제12회 서울충무로영화제' 개막식에 홍보대사 이순재와 장광, 박성웅, 오지호 등이 참석해 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중구문화재단 조세현 사장은 "충무로의 부활을 위한 이번 영화제는 고전 무성영화부터 신작까지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괜찮아, 몰라도 돼, 그냥 즐겨 충무로!'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되는 이번 서울충무로영화제는 라이브러리, 중구 일대에서 총 36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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