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우간다 이어 앙골라 공관 폐쇄…'외화벌이' 제한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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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우간다 이어 앙골라 공관 폐쇄…'외화벌이' 제한 여파

북한이 우간다에 이어 아프리카의 오랜 우방인 앙골라 공관을 폐쇄했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30일 “우리나라 특명전권대사가 27일 앙골라 공화국 대통령을 작별 방문했다”면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께서 주앙 로렌수 앙골라 대통령에게 보내는 따뜻한 인사를 조병철 특명전권대사가 정중히 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아프리카 내 공관 철수는 이들 나라가 최근 국제사회의 북한 핵실험과 미사일 도발 규탄 등에 동조하고 있어 불만을 표출한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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