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후 3년' 이동건 "딸과 2주에 1박2일 대신 매주 하루 만나" (미우새)[전일야화]

배우 이동건이 이혼 당시 심경을 고백했다.

이동건은 "저는 이혼 한 그 순간부터 정말 바꿀 수가 없는 촬영 스케줄이 아니면 매주 일요일 로아를 무조건 만났다.차곡차곡 쌓여서 시간이 많이 흘렀고 그 와중에 일도 했고"라며 밝혔다.

또 이동건은 7살이 된 딸 이로아 양과 음성 메시지를 주고받았다.제작진은 "엄마 핸드폰으로 통화할 수 있지 않냐"라며 궁금해했고, 이동건은 "그런 생각은 못 해 본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