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크라운’ 에릭 페디(NC 다이노스)와 '100% 승률' 윌리엄 쿠에바스(KT 위즈)가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1차전에서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
NC 페디는 올 시즌 30경기(180.1이닝) 20승6패 209탈삼진 평균자책점 2.00을 찍은 특급 에이스다.
의심의 여지가 없는 올 시즌 KBO리그 최정상급 투수 페디는 부상 탓에 와일드카드결정전·준플레이오프에는 등판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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