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 90년 역사의 덴마크 대표 기업 댄포스(Danfoss)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미래’ 구축에 머리를 맞댄다.
김양택(왼쪽부터) SK㈜ 첨단소재 투자센터장, 킴 파우징(Kim Fausing) 댄포스 CEO, 장동현 SK㈜ 부회장, 얀 슈마커(Jan Schoemaker) 댄포스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대표가 27일(현지시각) 덴마크 노드보그 댄포스 본사에서 양해각서에 서명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장동현 SK㈜ 부회장은 “글로벌 기술 선도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SiC 전력반도체 분야와 다양한 친환경 사업에서 성장 기회를 창출하고 SK가 추구하는 ESG 성과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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