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을 중심으로 한 금융산업 노사가 출범시킨 금융산업공익재단이 지난 27일 ‘2023 금융산업공익재단 사업공모전’을 통해 19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국내·외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금융 · 사회안전망 조성'을 주제로 5개 분야별 주제 비지정 사업과 '디지털 소외계층 지원사업' 및 소비자 맞춤형 금융어드바이저 서비스사업’ 등 2개 주제 지정 사업에 대해 지난 5주간 총 50억원 규모로 공모전을 진행했다.
박준식 재단 이사장은 "금융과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등 우리 사회의 안전망 조성을 위한 우리 재단의 공모전에 참여해주신 모든기관에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좋은 아이디어를 많이 발굴해 우리 재단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곳에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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