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광주시장은 29일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에 출전한 광주시 선수단에 "광주의 태극전사들이 자랑스럽다"고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어 "'마음이 통하면 꿈이 빛난다'는 대회 슬로건처럼 여러분의 마음이 하나 되니 모두의 꿈이 빛났고 광주의 오늘도 더욱 빛이 났다"며 "다름이 차별되지 않는 '모두의 도시, 광주'를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다는 다짐을 다시금 새긴다고 말했다.
박진철은 2체급 단식과 서수연과 혼성 복식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장애인아시안게임에 이은 대회 2연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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