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s 인터뷰②]에 이어) 레전드 명곡 '아라비안 나이트'의 '천재 뮤지션' 김준선이 30년 지기 절친 김혁경과 듀엣 '혁이와 준이'를 결성, 폭넓은 공감과 소통의 음악적 행보에 나섰다.
급하지 않게 천천히 그 때를 기다렸고, 혁이와 준이로 뭉친 두 사람은 '자격이 된다'로 드디어 동행의 시작을 알렸다.
여기에 인터뷰 내내 티키타카 입담까지 완벽한 합을 이루는 두 사람, 이래서 '30년 지기' 친구는 다르구나 싶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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