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 90년 역사의 덴마크 대표 기업 댄포스와 '지속가능한 미래' 구축에 머리를 맞댄다.
양사는 지난 5월부터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사업 영역에 대한 논의를 이어 왔으며, 이번 MOU를 통해 본격적으로 5대 글로벌 트렌드 영역에서의 공동 사업 개발과 글로벌 마케팅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SK㈜는 앞서 24일(현지시간) 댄포스의 전력반도체 자회사인 세미크론 댄포스와 SiC 전력반도체 분야 협력을 골자로 한 MOU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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