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주연의 '무인도의 디바'가 3%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이날 첫방송 한 '무인도의 디바'는 서목하(박은빈 분)가 뜻하지 않게 무인도에 표류하게 된 사연과 함께 오랜 세월 홀로 버티면서 더욱 단단하게 성장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춘삼도 풍경으로 시작된 '무인도의 디바'는 16살의 서목하가 무인도에 떨어진 이유와 함께 그로부터 15년이 지난 후 31살이 된 서목하의 일상을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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