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은 지난 28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에스타디 올림픽 류이스 콤파니스에서 열린 바르셀로나와의 2023/24시즌 스페인 라리가 11라운드 '엘 클라시'에서 벨링엄의 멀티골에 힘입어 2-1 역전승을 거뒀다.
먼저 카르바할이 박스 안으로 낮은 크로스를 올렸는데, 이를 레알 베테랑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가 발로 건드렸다.
결국 레알은 벨링엄의 원맨쇼에 힘입어 시즌 첫 엘 클라시코를 2-1 승리로 장식하며 바르셀로나 원정에서 승점 3점 사냥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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