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9시 30분 방송되는 SBS 'TV동물농장'에서는 앞이 안 보이는 고양이 '심안이', 누더기묘 삼색이의 이야기가 전해진다.
사찰의 대장 고양이로 통하는 ‘심안이’가 다른 고양이들을 괴롭히는 탓에 평화는 깨지고 고양이들은 저마다 숨기 바쁘다.
이곳에 아파트가 들어서기 전부터 길 위를 떠돌던 녀석은 주민들 사이에서 ‘삼색이’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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