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노리치 시티)가 드디어 잉글랜드 무대 데뷔골을 터뜨렸다.
황의조는 28일(현지시간) 영국 선덜랜드의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선덜랜드와 2023~24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리그) 14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0-0으로 맞선 전반 23분 선제골을 넣었다.
문전으로 쇄도하던 황의조는 지체 없이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선덜랜드의 골망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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