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천가람 한 번 더!…한국 여자축구, 29일 운명의 남북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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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천가람 한 번 더!…한국 여자축구, 29일 운명의 남북 대결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축구 본선 무대로 향하기 위한 '최대 고비처'에서 '강호' 북한과 맞대결에 나선다.

콜린 벨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여자 대표팀은 한국시간 29일 오후 4시 30분 중국 푸젠성의 샤먼 이그렛 스타디움에 북한과 2024 파리 올림픽 아시아 2차 예선 조별리그 B조 2차전에 나선다.

한국(1승)은 올림픽 2차 예선 B조에서 북한(1승), 중국, 태국(이상 1패)과 함께 경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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