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내 개점을 앞둔 스타필드 수원이 지역 인재 우선 채용을 위한 열린 지난 27일 ‘상생 채용 박람회’에 3500여명이 몰려 박람회 현장은 취업·채용 열기로 뜨거웠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지역민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우선 제공해 지역 사회와의 유대를 강화하고 동반성장 파트너로서 지역 경제 발전에 앞장서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날 박람회에 참석한 신세계프라퍼티 임영록 대표는 “수원 ‘스타필드 2.0’의 시대를 수원시민 그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일궈 가며 진정성 있는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지역과 더불어 성장할 것”이라며 “이번 ‘스타필드 수원 상생 채용박람회’가 구직자에게는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브랜드에는 지역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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