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2승 투수’ 장원준(38·두산베어스)이 20년간 정들었던 프로 마운드와 작별한다.
장원준은 두산 유니폼을 입은 9년간 188경기에서 47승42패1세이브12홀드, 평균자책점 4.49로 활약했다.
역대 9번째 2000이닝을 채우는 등 ‘낭만야구’로 팬들의 감동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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