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가자 지구 팔레스타인 민간인 구호를 위해 캐나다 12개 민간 단체가 결성한 '인도주의 연합' 모금 활동에 참여, 이같이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지원금은 인도주의연합 모금 실적에 따라 동일한 규모 기금을 보태는 매칭 펀드 방식으로 최대 1천만 캐나다달러(약 97억5천만원)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앞서 캐나다 정부는 지난 21일 팔레스타인 구호 기금으로 5천만 캐나다달러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이번 민간 구호 모금 참여도 이 기금을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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