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의 잘못된 통지서로 인해 한 가정이 파탄 날뻔한 위기를 겪은 사실이 알려졌다.
이후 A씨는 귀국해 아내에게 적극 해명했지만 B씨는 경찰 통지서가 잘못됐을 리가 없다며 집을 나갔다.
확인 결과 부천에 사는 C씨가 과거에 습득한 A씨 신분증의 주민등록증 번호를 외우고 있다가 경찰의 음주단속에 걸리자 자신이 A씨인 것처럼 주민등록번호를 말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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