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준은 28일 구단을 통해 "정든 그라운드를 떠난다는 선택이 결코 쉽지 않았다"며 "하지만 야구를 그만할 때가 왔다고 생각해 결심을 했다.FA 계약으로 제2의 야구 인생을 시작하게 해주시고 부상으로 힘들 때 기회를 더 주신 박정원 구단주님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장원준과 두산의 인연은 2015 시즌부터 시작됐다.
장원준은 2016 시즌 더 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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