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선수 출신 좌식배구 이지현 감독 "배구하는 마음은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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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선수 출신 좌식배구 이지현 감독 "배구하는 마음은 같아요"

이지현 감독은 실업 배구선수 출신이다.

초·중고교를 오가며 비장애인 지도자 생활을 하던 이지현 감독은 좌식배구 선수로 코트에 복귀했다.

3년 동안 비장애인 지도자와 좌식배구 선수를 병행한 이지현 감독은 2018년에 충남 장애인 좌식배구 정식 감독이 됐고, 지난 4월 남자 좌식배구 대표팀 지휘봉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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