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3위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기업인 PSMC가 일본 금융지주사인 SBI홀딩스와 함께 일본 혼슈 동북부 미야기현에 반도체 공장 건설 방침을 굳혔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등이 28일 보도했다.
앞서 두 기업은 지난 7월 일본에 반도체 공장을 건설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또 다른 대만 반도체 기업이자 세계 최대 파운드리 업체인 TSMC는 규슈 구마모토현에 반도체 공장을 건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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