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모멸감 줬어" 잠든 재소자에 20㎏ 물건 던진 50대 전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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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모멸감 줬어" 잠든 재소자에 20㎏ 물건 던진 50대 전과자

살인죄로 복역 중인 50대 재소자가 자신에게 모멸감을 줬다는 이유로 잠을 자는 동료 재소자에게 20㎏이 넘는 작업대 받침을 던져 상해를 입힌 혐의로 또 다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A씨는 올해 3월22일 오전 5시45분쯤 강원 원주교도소 한 수용실에서 잠을 자던 동료 재소자인 30대 B씨의 다리에 작업대 받침을 던져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박 부장판사는 "피해자는 잠을 자다 발이 잘리는 것 같은 극심한 통증을 느끼고 깨어났다고 진술했고 피고인은 피해자에게 용서받지 못했다"며 "현재 복역 중인 살인죄 전과 외에도 2012년 중상해죄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동종전력이 있다.범행을 인정한 점 등을 종합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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