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 음주운전 10개월 만에 아버지 신곡 참여로 가요계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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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 음주운전 10개월 만에 아버지 신곡 참여로 가요계 복귀

지난해 12월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가수 이루(본명 조성현)가 10개월 만에 아버지 태진아의 신곡 참여를 통해 가요계에 복귀한다.

신곡은 태진아가 아내 옥경이(이옥형)를 생각하며 작사하고, 아들 이루가 작곡한 노래로 알려졌다.

이번 신곡 참여를 통해 이루는 음주운전 논란 이후 10개월 만에 가요계에 복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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