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가 26일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전세사기피해자등으로 결정된 피해자 약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으로 찾아가는 전세사기피해자 맞춤교육”을 경기도 부천시에서 처음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 이경선 센터장은 “전세사기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피해자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교육을 마련했다.이번 현장 맞춤형 교육을 통해 피해자들의 고통을 간접적으로나마 느낄 수 있었고 그 피해가 최소화 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는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설립되어 법률상담, 경·공매 서비스 상담, 전세사기피해자 신청 접수 등 종합 상담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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