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성팬이 BTS의 멤버 뷔(본명 김태형)의 자택까지 찾아가는 등 스토킹 행위를 한 혐의로 30대 여성이 체포됐다.
지난 7월 스토킹범죄 피해자 보호를 강화하는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스토킹처벌법), '스토킹방지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스토킹방지법)이 시행됐으나 아이돌들을 향한 일부 사생팬들의 스토킹 행위가 이어지며 논란이 되고 있다.
인터넷 커뮤니티 FM코리아의 누리꾼들은 "흉기라도 들고 있었으면 큰일로 번졌을 일이다.아이돌들도 고생이다", "사생팬들의 진상은 90년대 시절이랑 바뀐 게 없는 것 같다", "진짜 팬이라면 제발 스토킹 당하는 아이돌 입장도 생각해주면 좋겠다"는 의견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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