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장’ 김태형 품은 롯데, ‘통 큰’ 투자 이어갈까
프로야구 롯데 구단은 지난 24일 김태형 감독 취임식 및 25일에는 김해에서 선수단 상견례를 갖고 본격적인 김태형호의 출항을 알렸다.
2015년 두산 베어스 지휘봉을 잡고 2021년까지 7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을 이끌었고 세 차례나 한국시리즈 정상에 올랐다.
명장 김태형 감독을 선임한 롯데는 지난해에 이어 이번 오프시즌에도 큰돈을 쓸 가능성이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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