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대상 향한 역전극’ 40대 골퍼 박상현이 꼽은 최대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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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대상 향한 역전극’ 40대 골퍼 박상현이 꼽은 최대 변수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2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장을 내민 40대 골퍼 자존심 박상현(40)이 구체적인 목표를 위해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체력을 꼽았다.

박상현은 KPGA 제네시스 대상을 위해 반드시 우승이 필요하다.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하면 목표로 하는 대상에 바짝 다가선다.박상현은 "사실 우승하고 다음 시합에서는 샷이나 다른 모든 감이 살아있다"며 "2주 전에 우승을 했기 때문에 무리하게 성적을 내려고 하는 욕심보다 스스로의 타이밍과 리듬을 살리기 위해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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