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UC버클리)이 제14회 아시아퍼시픽 아마추어 골프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10위권에 자리했다.
부산 금강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골프를 시작한 박지원은 해운대중학교를 졸업한 뒤 미국에서 골프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UC버클리 출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선수들인 콜린 모리카와와 맥스 호마(이상 미국)를 좋아한다는 그는 "2016년 마스터스에 갤러리로 가봤는데, 정말 꿈의 무대였다"며 "꼭 그 대회에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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