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 밀워키 벅스가 이적생 데이미언 릴러드를 앞세워 시즌 첫 경기에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밀워키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파이서브 포럼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승부처에서 슛을 잇따라 꽂은 가드 릴러드의 활약으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를 118-117로 제압했다.
릴러드와 콤비를 이룬 야니스 아데토쿤보는 23득점에 리바운드 13개를 기록하며 승리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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